-지난해 론칭 이후 드라마,예능,라이브 뮤직쇼 등 카카오TV오리지널 총45개 타이틀 공개

-소재부터 기획,구성,포맷까지 독창적이고 과감한 시도로 뉴미디어 시대 새로운 콘텐츠 장르 개척

- MZ세대는 물론 다양한 연령대로 뉴미디어 콘텐츠 시청층 확장, 콘텐츠업계 새로운 트렌드 이끌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9월부터 선보여 온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의 누적 조회수가 지난 24일을 기준으로 10억 회를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지금까지 공개된 오리지널 프로그램은 드라마, 예능, 라이브 뮤직쇼 등 45개다. 드라마는 '며느라기', '도시남녀의 사랑법', '이 구역의 미친X', '아직 낫 서른' 등의 작품이, 예능은 '개미는 오늘도 뚠뚠', '찐경규', '톡이나 할까?' 등의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또 수지, 박서준, 최우식 등 스타들의 온라인 팬미팅을 기획 및 제작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리지널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지난해 12월 공개 3개월 만에 1억 회를 넘어선 데 이어 최근에는 약 3주마다 1억 회씩 올라가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TV 외에도 넷플릭스, 웨이브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과 채널 S 등 TV 채널에서도 자사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카카오TV는 앞으로도 김새론-남다름의 고교 퇴마극 '우수무당 가두심', 옹성우 주연의 '커피 한잔 할까요?', 심달기-최보민 주연의 '그림자 미녀' 등의 드라마를 공개할 예정이다.

신종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비디오사업본부장은 "모바일을 통해 콘텐츠를 소비하는 시청자들의 관심 분야, 사용 패턴 등을 고려해 다양한 소재와 구성, 형태의 카카오TV 오리지널을 선보여 왔다"라며 "앞으로 더욱 과감하고 새로운 시도와 실험을 지속하며 카카오TV 오리지널의 장르와 영역을 더욱 확장하겠다."라고 전했다.

출처:판교테크노밸리 공식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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