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언론사별 뉴스

DL이앤씨 "거장들의 협업작" 새로운 서부권 랜드마크 탄생 예고
프라임경제 | 2021-07-27 14:43:45

[프라임경제] 북가좌6구역 주택재건축사업 수주전에 나선 DL이앤씨 사업제안이 조합원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DL이앤씨(375500)는 북가좌6구역만을 위한 '단 하나의 네이밍(드레브 372)'을 제안해 타 단지들과의 차별화에 나선 것은 물론, 상품성 측면에서도 글로벌 거장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창조적 주거단지 완성을 약속했다.

북가좌6구역을 위해 DL이앤씨와 손 잡은 거장 7인은 감각적이면서도 독창적 작업 결과물을 통해 세계적 명성을 누리고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들 작품을 하나의 단지에서 모두 만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어떤 건축물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그 핵심에는 글로벌 설계그룹 '저디(Jerde)'가 있다. 건축가와 조경전문가, 도시계획전문가 및 전략가로 구성된 '저디'는 설명이 필요 없는 세계적 건축전문 그룹이다.

우리나라 쉐라톤 서울 D-Cube 시티를 포함해 △미국 라스베가스 5성급 호텔 벨라지오 △두바이 국제금융센터(DIFC) 등 세계적 랜드마크 시설 조성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혁신적 '드레브 372' 건축 디자인을 만들었다.

이외에도 △'설치예술의 명가' 완다 바르셀로나 △조명 디자인 스튜디오 램버트&필스 △일러스트레이터 장 줄리앙 △세계적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듀오 바스쿠&클루그 △티보 에렌 등 분야 거장들이 북가좌6구역을 시대 영감을 자극하는 최고 주거 단지로 완성할 계획이다.


단지 경관은 솟아오른 나무 형상 유선형 측벽 시그니처 디자인을 비롯해 최고급 알루미늄 패널로 구현된 웨이브 파사드와 조화롭게 배치된 커튼월 룩을 적용해 미래지향적 도시 건축과 절제된 구조미를 담는다.

또 현대적 세련미와 웅장함이 강조된 '트리플 그랜드 게이트', 중정형 정원을 도입한 '트리플 테라스하우스' 등을 통해 입체적이고 개성 있는 경관을 창출했다.

더불어 15층부터 29층까지 다양한 층수의 주동을 조화롭게 배치시켜 각 주동을 수놓은 조명과 유연한 곡선 디자인이 어우러져 새로운 서울 서북권 스카이라인을 형성시킬 예정이다.

DL이앤씨 단지 설계는 각 색깔과 예술세계, 주력하는 분야가 뚜렷한 글로벌 거장 7인과의 콜라보를 통해 단순한 '재건축 아파트'에서, 예술작품과도 같은 국가대표 '랜드마크 건축물'로 확장시킬 수 있는 최적의 대안으로 평가된다.

특히 DL이앤씨가 수주에 성공할 경우 단지 곳곳을 수놓을 창의적 시설물들은 장기적 관점에서 미래가치와 자산가치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주거시설은 결국 사람이 머무는 곳인 만큼 주거 만족도나 심미적 측면에서 단순한 스펙 경쟁만으론 절대 채울 수 없는 부분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DL이앤씨는 북가좌6구역을 이름뿐인 랜드마크가 아닌 입주민 삶 만족도를 채울 진정성 있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훈식 기자 chs@newsprime.co.kr <저작권자(c)프라임경제(www.newsprim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