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2024에 참가한 스타트업 탑테이블(대표 유현주)의 4D 푸드 프린팅 기술에 대한 깊이 있는 인터뷰가 에이빙뉴스의 최지훈 편집장과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대담은 CES2024 혁신상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한 최지훈 편집장이 주관한 것으로 탑테이블 유현주 대표와 깊이 있는 인터뷰를 통해 이 혁신적인 서비스의 비전, CES2024에서의 성과, 그리고 향후 계획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유현주 대표가 이끄는 탑테이블은 2019년 설립된 이래로 3D 푸드 프린팅 기술을 선도하며, 최근 CES에서 혁신상과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특히 CES2024에서 큰 주목을 받은 4D 푸드 프린팅 기반 식품 제조 플랫폼 '잉크(IINK)'는?기존 3D 프린팅에 시간을 요소로 추가, 프린팅된 식품이 영양소 조절이 가능하도록 하여 개인 건강에 맞춘 식품 제공이 가능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AI를 활용하여 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최적의 식품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개발과 함께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는 상황.

현재 서울시와 함께 고령자 맞춤 영양 디저트 실증 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노년층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는 전통적인 한국 식재료를 활용하여 고령자의 식감과 영양 필요성을 충족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인터뷰에서 유현주 대표는 자사의 타겟 시장과 고객군을 명확히 하고, CES2024에서의 전시 성과 및 이슈, 그리고 향후 계획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으며, 글로벌 푸드테크 시장 선점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을 이어갈 계획임을 밝혔다.

에이빙뉴스는 CES 2024에서 논의된 주요 이슈들을 지속적으로 탐구하고, 참가 기업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혁신적 아이디어와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중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CES2024에 참가한 혁신 기업들의 메시지를 전파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