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에너지는 4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했다.

2016년 설립한 극동에너지 주식회사는?건실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이자 태양광·태양열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신재생에너지 사용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절감과 국가 에너지 절약 정책에 기여함과 동시에,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 소개한?태양열온수기는 축열탱크로 내부가 모두 스테인레스 304호로 제작돼?반영구적인 수명과 함께 고밀도 우레탄 폼 단열재로 만들어져 단열성능이 뛰어나다. 진공관으로 구성돼 태양빛을 열에너지로 변환하는 장치로 집열기 성능 중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선택 흡수 코팅막은 에너지 흡수율이 95% 이상 방사율 6% 미만의 고성능 집열기이다.

태양열 일체형 온수시스템의 특징은 순간적인 열교환으로 온수사용이 편리하고 온수온도가 일정해 안전하다는 점이다. 냉·온수기가 분리되어 순환하고 사용 온수와 탱크 온수의 열교환식 방식으로 물 보증 횟수 감소 및 스케일 방지, 수명 연장의 효과가 있다.

한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엑스코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신재생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4대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그린에너지를 넘어 미래에너지로(Beyond Green Energy)'를 주제로 태양광,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배터리, EMS, 풍력, 스마트그리드, 수소, 연료전지, 지열,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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