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파워는 4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했다.

에코파워는 컨트롤러, 인버터, 태양광용 배터리, 리튬인산철배터리, 아웃백 인버터 및 컨트롤러 등 독립형 태양광 시스템의 필수 구성품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태양광 가로등/보안등, 하이브리드 가로등, LED가로등의 설계, 제작 및 시공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 선보인?빅트론 멀티플러스(MultiPlus)II는 MultiPlus의 모든 기능과 외부 기능을?갖춘 다기능 인버터 및 충전기이다. MultiPlus-II는 전문 해양, 요트, 차량 및 육상 기반 오프그리드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으로 적합하다. 또한 단독 운전 방지 기능이 내장되어 있으며 ESS 적용에 대한 국가 승인 목록이 점점 늘어나는 데 따라?여러 가지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최대 그리드 또는 발전기 전류를 설정할 수 있고 배터리 충전을 위해 무엇이든 추가해 발전기나 전력망의 과부하를 방지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PowerAssist는 PowerControl의 원리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 피크 전력이 너무 자주 필요한 경우 제한된 기간 동안 MultiPlus-II는 부족한 발전기, 해안 또는 그리드 전력을 배터리 전력으로 보상한다.

한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엑스코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신재생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4대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그린에너지를 넘어 미래에너지로(Beyond Green Energy)'를 주제로 태양광,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배터리, EMS, 풍력, 스마트그리드, 수소, 연료전지, 지열,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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