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처분 후 손에 쥔 11억원...주식에 몰빵하는 게 좋을까? [돈 버는 법 아끼는 법]
한국경제 | 2026-05-16 10: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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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넘어서는 성공투자
한국경제신문의 투자 전문 플랫폼 ‘한경프리미엄9’에 실린 기사입
니다.
구독신청 hankyung.com/premium9
40대 중반 직장인 A씨는 최근 부동산을 매도해 현금 11억원을 손에 쥐었다. 예
금에만 넣어두기에는 아쉽고, 그렇다고 주식에 한꺼번에 넣기에는 부담스러웠다
. 이미 부동산 한 채를 보유하고 있고, 미국 주식 비중도 작지 않은 상황이다.
A씨의 고민은 단순히 '11억원을 어디에 넣을까'가 아니라 '전체
자산을 어떻게 다시 짜야 할까'에 가까웠다.
이상은 신한프리미어패스파인더 전문위원(사진)은 "이번 사례는 새로 생긴
현금의 투자처를 고르는 문제라기보다 부동산, 미국 주식, 현금으로 나뉜 전체
자산의 균형을 다시 맞추는 문제"라고 진단했다.
A씨의 경우 부동산 비중이 여전히 총자산의 절반 수준이고, 금융자산 안에서는
미국 주식 쏠림이 크다. 미국 증시가 조정받을 경우 금융자산 전체가 함께 흔
들릴 수 있지만 이를 완충할 채권, 현금성 자산, 금 같은 방어 자산은 충분하지
않은 상태다.
이 전문위원은 새 현금 11억원과 기존 미국 주식 6억원을 합친 약 17억원을 기
준으로 성장자산, 안정자산, 헤지자산으로 나눠 포트폴리오를 다시 짜야 한다고
조언했다. 주식 비중을 무조건 줄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40대 중반은 은퇴까지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성장자산은 필요하다. 다만 미국 주식 한쪽에 치우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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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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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 직장인 A씨는 최근 부동산을 매도해 현금 11억원을 손에 쥐었다. 예
금에만 넣어두기에는 아쉽고, 그렇다고 주식에 한꺼번에 넣기에는 부담스러웠다
. 이미 부동산 한 채를 보유하고 있고, 미국 주식 비중도 작지 않은 상황이다.
A씨의 고민은 단순히 '11억원을 어디에 넣을까'가 아니라 '전체
자산을 어떻게 다시 짜야 할까'에 가까웠다.
이상은 신한프리미어패스파인더 전문위원(사진)은 "이번 사례는 새로 생긴
현금의 투자처를 고르는 문제라기보다 부동산, 미국 주식, 현금으로 나뉜 전체
자산의 균형을 다시 맞추는 문제"라고 진단했다.
A씨의 경우 부동산 비중이 여전히 총자산의 절반 수준이고, 금융자산 안에서는
미국 주식 쏠림이 크다. 미국 증시가 조정받을 경우 금융자산 전체가 함께 흔
들릴 수 있지만 이를 완충할 채권, 현금성 자산, 금 같은 방어 자산은 충분하지
않은 상태다.
이 전문위원은 새 현금 11억원과 기존 미국 주식 6억원을 합친 약 17억원을 기
준으로 성장자산, 안정자산, 헤지자산으로 나눠 포트폴리오를 다시 짜야 한다고
조언했다. 주식 비중을 무조건 줄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40대 중반은 은퇴까지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성장자산은 필요하다. 다만 미국 주식 한쪽에 치우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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