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뉴스속보

속초·부산 사상서 첫 '더샵' 나온다
한국경제 | 2024-05-24 17:52:34
[ 이인혁 기자 ] 강원 속초와 부산 사상구 등에서 ‘더샵’ 아파트
가 처음으로 공급된다. 지역 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단지는 건설회사에서
입지와 상품성 등을 특별히 신경 쓰는 경향이 있어 수요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
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이달 강원 속초에서 ‘더샵 속초프라
임뷰’(조감도)를 내놓을 계획이다. 속초 최초의 더샵 브랜드 단지다. 지
하 4층~지상 33층, 8개 동, 총 1024가구(전용면적 84~180㎡)로 지어진다. 민간
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돼 대형 공원(영랑근린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다음달 부산 사상구에서도 더샵 브랜드를 단 첫 아파트가 나온다. 엄궁3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더샵 리오몬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29층, 11개 동, 1305가구(전용 39~84㎡)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866가구다.


DL이앤씨가 상반기 서울 강동구에서 공급 예정인 ‘그란츠 리버파크&rsqu
o;(총 407가구)도 주목받고 있다. 강동구에서 특화단지 이름을 적용한 첫 아파
트다. 금호건설이 20년 만에 선보인 새 아파트 브랜드 ‘아테라’를
처음 적용한 단지도 충북 청주에서 나온다.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rsquo;는 총 1450가구다.


이인혁 기자



ⓒ 한국경제 & hankyung.
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