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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올해 상반기 VCM 개최…경영환경 대응·재무전략 공유
프라임경제 | 2026-01-15 09:48:54
[프라임경제] 롯데그룹은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2026년 상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VCM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주관으로 열리는 최고경영자 회의다. 이번 행사에는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실장, 계열사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상반기 VCM에서는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와 대응 방향 △그룹 경영전략 및 재무전략 △HR 강화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된다.

롯데미래전략연구소가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와 이에 대한 대응 방향을 발표하고, 노준형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고정욱 롯데지주 대표이사가 그룹 경영·재무전략을 공유한다.

신 회장은 회의에 참석한 CEO들에게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방침과 함께 그룹 중장기 운영 전략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VCM에 앞서 신 회장을 비롯한 롯데지주 대표이사 및 실장단은 롯데월드타워 1층에 마련된 신격호 롯데 창업주 흉상에 헌화하고 묵념하며 서거 6주기(2020년 1월19일)를 기렸다.

참석자들은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찾아 그룹을 성장시킨 창업주의 도전 정신과 경영철학을 되새기며, 현재의 경영 불확실성을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다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신 회장은 지난 2일 신년사를 통해 "최근 우리가 마주한 엄중한 경영환경은 그룹 핵심사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며 "철저한 자기 반성에서 비롯된 성장과 혁신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해로 만들자"고 강조한 바 있다.
이인영 기자 liy@newsprime.co.kr <저작권자(c)프라임경제(www.newsprim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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