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빙 | 2025-07-11 16:35:46

효성ITX(대표 남경환, 홍혜진)는 오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5 K-ICT WEEK in BUSAN'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효성ITX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전문 IT 기업으로, 고객의 ICT 역량을 강화하고 이해관계자의 만족감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해 왔다. △IT 시스템 및 인프라 구축 △컨택센터 위탁 운영 △영상기기 공급 및 유지보수 △AICC, Smart Factory 등 디지털 전환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지속 가능 경영 활동과 사업 다각화 및 기술 역량 강화를 통해 기업의 지속 성장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실현해 나간다는 포부 또한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소개할 'FusionServer' 시리즈 랙 서버는 클라우드 컴퓨팅, 가상화, HPC, 빅데이터, 데이터베이스 및 HANA 시나리오에 적용된다.
'FusionServer 2288H V7'은 SDS, VDI, CDN, 가상화, 빅데이터,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시나리오, AI 추론, 중소기업, OA 및 웹 애플리케이션의 니즈 사항 충족을 위해 설계된 차세대 2U 2소켓 랙 서버이다. 엔터프라이즈 또는 통신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및 기타 복잡한 워크로드에 적합한 2288H V7은 저전력 소비, 높은 확장성 및 안정성, 손쉬운 배치 및 단순화된 관리를 특징으로 한다.
또, 'FusionServer 5298 V7'은 인터넷, 통신, 금융, 공공기관 등 다양한 산업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된 차세대 4U 2소켓 랙 서버이다. 분산 스토리지, 빅데이터, 백업, 아카이빙과 같은 Warm/Cold 스토리지 시나리오에 적합하며, 다양한 용도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5298 V7은 대용량 스토리지, 저전력 소비, 높은 신뢰성, 쉬운 관리 및 배포를 장점으로 갖추고 있다.
효성ITX는 지난 5월 '상포테크놀로지(Sangfor Technologies)'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이번 전시에서 상포테크놀로지의 솔루션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상포테크놀로지는 2000년 설립 이후, IT 인프라, 사이버 보안 및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자리 잡았다. 해당 회사는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차세대 방화벽(NGFW), 엔드포인트 보호(EPP), 네트워크 탐지 및 대응(NDR) 등 세 개의 주요 솔루션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엔터프라이즈 중심의 HCI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Sangfor HCI'(Hyper-Converged Infrastructure)는 오늘날 가장 발전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 센터(SDDC) 아키텍처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세대 하이퍼컨버지드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된 Sangfor HCI는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크, 보안을 통합한 단일 IT 인프라를 제공하여 운영 및 유지보수를 간소화한다. 데이터베이스, ERP, 금융 시스템, 생산 시스템 등 핵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최고의 성능, 안정성 및 보안성과 함께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Sangfor aDesk'는 기업이 기존 PC 기반 작업 환경에서 디지털 워크스페이스로 손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VDI(가상 데스크톱 인프라) 솔루션이다. Sangfor HCI를 기반으로 서버, 데스크톱 및 애플리케이션 가상화를 통합하여 단일 아키텍처를 제공하며, IT 관리자는 가상 데스크톱을 보다 간편하게 배포, 관리 및 유지보수할 수 있다. 또한, 독자적인 보안 및 네트워크 기술을 결합하여 언제 어디서나 모든 기기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KIWi(K-ICT WEEK in BUSAN)는 AI KOREA, CLOUD EXPO KOREA, IT EXPO BUSAN이 동시에 개최되는 글로벌 미래 선도기술 종합 전시 행사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이 함께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양자정보기술 등 미래 선도기술·제품을 전시해 기업 간 협력을 촉진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행사는 인공지능(AI)으로 융합된 전략산업과 인재양성 관련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인공지능(AI) 허브도시'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동반 개최되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와 초월적인 협력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통합의 장이 형성돼 국내외 관심이 더욱 조명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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