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뉴스속보

물동량 증가에 '컨테이너선 운임' 최고치 또 경신…SCFI 2979.76
이투데이 | 2021-04-23 17:15:04
[이투데이] 이주혜 기자(winjh@etoday.co.kr)



컨테이너선 운임이 물동량 증가 등에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새로 썼다.

23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이날 전주 대비 146.34포인트 오른 2979.76을 기록했다. 이는 2009년 10월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고 수치다.

SCFI는 1분기 비수기를 맞아 2500~2600선을 맴돌며 조정세를 보였으나 지난달 말 수에즈운하 사고가 발생하면서 4주 연속 상승세다.

특히 국내 수출기업들이 주로 이용하는 미주 노선 운임이 크게 올랐다. 미주 서안 항로 운임은 1FEU(40피트 컨테이너 1개)당 535달러가 올라 4967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럽 항로 운임도 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당 4325달러로 전주보다 138달러 올랐다.

유럽에서는 수에즈운하 사고로 통항이 지연됐던 선박들이 몰리면서 항만 적체가 이어지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물동량 증가에 따른 지연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업계는 여기에 선박과 컨테이너 부족이 더해지면서 운임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



[관련기사]
글로벌 해운사 “수에즈운하 정상화?…5월 말까지 여파 계속”
물류경기 회복세…해운ㆍ항공화물, 재기 물꼬 튼다
"8월까지 주문 밀려"…계속되는 컨테이너 품귀에 수출기업ㆍ해운사 곤혹
HMM, 미주 서안 노선에 임시선박 3척 추가 투입
HMM, 1만6000TEU급 1호선 ‘누리호’ 만선 출항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rassi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