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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IOC 위원장에 "코로나에도 베이징 올림픽 개최 자신 있어"
뉴스토마토 | 2021-05-08 13:29:32
[뉴스토마토 고정삼 기자]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해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은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에게 내년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인민일보에 따르면 8일 시 주석은 전날 바흐 IOC 위원장과 통화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올림픽 등 대형 스포츠 행사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중국은 IOC의 노력과 오는 7월 도쿄 하계올림픽 개최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은 IOC에 코로나19 백신 지원 등 협력을 강화하고 선수들의 안전한 경기 참가를 위해 다양한 방역 지원을 하겠다는 의향도 전달했다.

시 주석은 “중국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예정대로 개최하기 위해 모든 준비 작업을 안정적으로 해나가고 있다”면서 “현재 모든 경기장 건설이 끝났고 경기 조직과 운영 점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올해 하반기각 분야에 시범 경기 등을 통해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위한 든든한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면서 IOC가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지지한 것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시 주석은 “중국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예정대로 훌륭하게 치를 자신감이 있다”며 “IOC 및 국제사회와 함께 안전한 올림픽 무대를 만들 것”이라고 언급했다.

바흐 위원장은 이에 대해 “IOC는 중국과 협력을 매우 중시하며 중국과 코로나19 백신 협력을 강화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바흐 위원장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준비 작업이 중요한 단계에 와있다”며 “IOC는 올림픽의 정치화에 반대하며 중국이 예정대로 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18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베이징의 서우두체육관에서 동계스포츠 종목 선수와 코치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시 주석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개최장소를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뉴시스




고정삼 기자 kjs514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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