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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9명 "상시 재택근무 도입 원한다"
파이낸셜뉴스 | 2021-05-08 14:35:04
사진=인크루트


[파이낸셜뉴스] 국내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상시 재택근무 도입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790명을 대상으로 '상시 재택근무제 도입'과 관련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중 92.1%는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달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52%다.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는 '출퇴근시간 절감(21.4%)'이 가장 많이 나왔다. 이어 '업무효율화 및 생산성 향상(18.6%)', '여가시간 확보로 삶의 질 향상(9.6%)', '근무지 자유로운 선택 가능(8.8%)', '육아, 가사 업무병행 가능(5.8%)' 등이 선택됐다.

'현재 재택근무 경험을 했거나 진행 중'인 직장인은 전체의 54.2%를 차지했으며 45.8%는 '한 번도 경험해본 적이 없다'고 응답했다.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재택근무 제도가 유지될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53.6%가 '유지되지 않을 것'이라는 답변을 내놨다. 이어 '유지될 것'이라는 응답은 23.4%, '반반이다'라는 답변은 23.0%로 나타났다.

'유지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자들은 상시 재택근무의 도입이 필요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업무시간 외 지시가 늘어남(17.4%)', '업무효율의 저하(16.5%)', '재택가능 직무와 불가능 직무가 나뉘어 형평성 결여(16.5%)', '일과 생활이 분리되지 않을 것(12.4%)', '재택근무 실행을 위한 조율 자체가 어렵다(10.7%)' 등으로 답했다.

이 밖에 재택근무 적용이 불가한 직군 종사자의 대부분은 '절충할 보상안이 필요하다(87.6%)'고 답했다. 이들이 꼽은 보상안은 '대체휴무(35.5%)', '연봉인상(24.5%)', '유연근무제 확대(24.2%)', '교대 재택근무 실시(13.3%)' 등의 순이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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