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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의원 "노무현·문재인 계승하겠다"…대권 각오 밝혀
뉴스핌 | 2021-05-09 14:22:05

[양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권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김두관 의원은 9일 "노무현. 문재인의 확실한 계승자 김두관은 대선승리를 향해 발걸음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1.04.27 leehs@newspim.com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적은 글을 통해 영남지역 민주개혁 세력의 적통으로서, 지역주의를 민주주의와 인간에 대한 애정으로 극복하려는 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의 길을 고스란히 이어왔다고 주장하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노무현 대통령이 본인을 두고 '보통 사람의 꿈을 이룬 사람'이라고 평가한 일화를 소개하며 "노 대통령의 꿈인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길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김두관을 보면 노무현이 생각난다"고 평가한 부분을 언급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추구한 모든 지역이 골고루 잘 사는 포용사회를 계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본격적인 경선이 시작되기 전, 어떤 흥미로운 인물들이 대선 주자로 나서느냐가 흥행에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하며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의 확실한 계승자, 화끈한 개혁 김두관으로 출발선에 서려고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 의원 측은 다음달 중 출마를 공식선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서전 꽃길은 없었다'의 출간을 앞두고 있으며, 대표 공약으로 주장해 온 기본자산에 관한 책도 곧이어 출간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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