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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삼성·LG 합류…"무역업계 대표해 논의 주도"
프라임경제 | 2021-05-11 17:54:08
[프라임경제] 한국무역협회가 제31대 회장단에 대기업 무역상사와 디지털·콘텐츠 기업들을 대거 영입하는 등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국무역협회는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제31대 회장단 첫 회의를 열고 신규 회장단 15명을 포함, 총 36명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로 선임된 회장단에는 △고정석 삼성물산 대표 △윤춘성 LG상사 대표 △김태형 GS글로벌 대표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 △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 등 전통적인 수출입 기업들이 포함됐다.

또한 콘텐츠·디지털 기업 중에서는 강호성 CJ ENM 대표이사와 양동기 스마일게이트 대표 등도 영입됐다.

특히 방문규 수출입은행장과 이인호 무역보험공사 사장,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 무역 지원기관을 비롯해 홍광희 한국수입협회장와 정윤숙 여성경제인협회장,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 등 주요 단체장도 합류해 무역업계와 활발한 협력과 애로 해소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회장단 구성은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역점을 두고 있는 무역협회의 정책 방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구자열 회장이 취임사에서부터 강조한 디지털 혁신 시대에 맞는 무역정책과 사업모델을 발굴키 위한 행보로도 풀이된다.

협회 관계자는 신규 회장단 선임의 배경에 대해 "31대 회장단은 무역업계를 대표해 미·중 무역 갈등과 코로나19 등으로 촉발된 글로벌 공급망 변화와 디지털 혁신의 확산, 미래 수출 성장 산업 발굴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논의를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오유진 기자 ouj@newsprime.co.kr <저작권자(c)프라임경제(www.newsprim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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