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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서 두 딸 자신 손으로 죽인 父, 여전히 '실종 상태'
한국경제 | 2021-06-17 07:17:13
두 자녀를 살해한 후 바다에 유기한 스페인의 한 아버지가 여전히 실종 상태다
.

15일(이하 현지 시각) 영국 BBC 등 유럽 언론에 따르면 지난 10일 스페인의 구
조대가 해상 수색 작업 도중 친아버지에게서 살해당한 여자 아이의 시신을 발견
했지만. 그러나 여전히 범행을 저지른 아버지와 살해당한 둘째 딸에 대한 흔적
은 발견하지 못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조대는 심해 수색까지 이어나가고 있지만 동생 안나(1)의 시신
은 아직도 찾지 못했다. 10일, 언니 올리비아(6)로 추정되는 주검은 심해에서
발견된 바 있다.

자매가 실종 신고된 것은 지난 4월 27일로 아버지 토마스가 저녁을 자매와 함께
보내겠다며 데려갔는데 그 뒤 세 사람 모두 실종됐다. 토마스 역시 지금까지
실종 상태이고 스페인 민간경비대는 그 역시 숨진 것으로 추정 중이다.

부부는 10대 시절 처음 만나 결혼했지만 지난해 이혼했다. 토마스는 이혼 후 베
아트리스 짐머만에 협박성 메시지를 자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수사 당국은 그의 범행 동기가 전처에 대한 분노감과 복수심인 것으로 보
고 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범행 당일 토마스는 전처 베아트리스에 연락해
“당신 아이들을 다시는 만날 수 없을 것이며 대신 내가 잘 돌보겠다&quo
t;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도 둘째 딸 안나와 아버지 토마스에 대한 수색이 진행 중입니다. 탐사
선은 토마스의 휴대전화 신호가 마지막으로 잡혔던 지점 부근의 34㎢ 부근 해역
을 수색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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