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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와 협업하고 디자인 교체…7주년 클라우드, 다각도 변신
프라임경제 | 2021-07-28 20:02:51
[프라임경제] 2014년 출시된 롯데칠성음료(005300)의 맥주 클라우드가 출시 7주년을 맞아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며 국내 프리미엄 맥주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28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클라우드는 출시 7주년을 맞아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다시 한번 전달하며 프리미엄 맥주임을 알리고자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새 디자인은 100% 올 몰트로 만들어 프리미엄 맥주라는 클라우드의 정체성과 100% 맥즙 발효 원액 그대로 물 타지 않는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을 강조하기 위해 '오리지널' 문구를 전면부에 배치했다.

여기에 골드·화이트·블랙 색상을 사용해 기존 클라우드의 톤 앤 매너는 유지하면서도 맥주의 주 재료인 보리를 상징하는 패턴을 더했다.

◆차별화된 마케팅과 소비자 접점 강화

롯데칠성음료는 달라진 클라우드 마케팅도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4월부터 글로벌 스타로 거듭난 방탄소년단(BTS)을 클라우드 새 모델로 발탁했다.

BTS 모습을 담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영상 광고와 이에 앞서 공개된 프리 론칭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3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클라우드의 모델은 BTS 이전에도 주목돼 왔다. 기존 브랜드의 경우 그간 출시해온 맥주의 가장 큰 특징인 청량감을 강조하기 위해 20대의 젊은 모델을 내세우거나, 맥주의 주요 타겟에게 어필 하는 30 ~ 40대의 중년 남성을 모델로 내세워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클라우드는 제품 속성인 풍부한 맛과 향, 여기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의 프리미엄 맥주임을 강조하기 위해 1대 모델로 배우 전지현, 2대 모델로 가수 설현, 3대 모델 배우 김태리를 내세움으로써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는 물론 20대에서 40대까지 폭넓은 소비자층을 공략함과 동시에 여성 고객층에도 다가갔다.

클라우드는 출시 이후부터 소비자 접점 마케팅을 지속 진행 중이다. 지난 11일에는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부산 사직구장을 방문한 야구 관람객에게 일회용품 사용을 줄임과 동시에 클라우드와 롯데자이언트를 응원하는 팬을 위해 재사용이 가능한 '클라우드 리유저블컵'을 증정하는 '클라우드 매치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외에도 시음·포토존·팬미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고급 재료로 품질 유지…'슬릭캔'으로 혼술족 노린다

롯데칠성음료는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맛 유지를 위해 원료 선택에 집중하고 있다.

맥주의 특유의 향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원료는 홉인데, 롯데칠성음료는 최고급 유럽산 홉을 사용하고 홉을 제조 과정 중 다단계로 투여하는 멀티 호핑 시스템(Multi hoping system)을 적용 중이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외부 활동 축소, 주 52시간제의 정착 등 혼술과 홈술의 음주 트렌드가 하나의 음주 문화로 정착되어 가는 가운데 기존 캔맥주에서 사용한 스터비캔(355ml) 보다 그립감이 좋고 한 손으로 쉽게 잡을 수 있는 슬릭(Sleek)캔을 적용해 휴대성을 높이며,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고객의 많은 성원으로 프리미엄 맥주로 굳건히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황이화 기자 hih@newsprime.co.kr <저작권자(c)프라임경제(www.newsprim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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