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보은군의회 구상회 의장과 의원들은 29일 ICT 융·복합 농업기술 연구를 위해 건립된 보은군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준공식에 참석해 시설을 둘러봤다.

이날 행사에는 구 의장과 윤석영 부의장, 최부림 행정운영위원장, 김응철 산업경제위원장, 김응선· 윤대성·박진기·김도화 의원 등이 함께 했다.

보은군의회 의원들이 스마트팜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사진=보은군의회] 2021.07.29 baek3413@newspim.com

스마트팜은 총 사업비 10억600만원(국비 5억 300만원. 군비 5억 300만원)을 들여 지상 1층, 452㎡의 농작물 재배사와 세미나 시설 등을 갖췄다.

구상회 의장은 "이번 스마트팜 준공으로 4차 산업에 농업기술의 확대보급을 통해 신소득 작물 재배와 고품질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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