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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술 마신 채 바다서 수영하던 40대 구조
뉴스핌 | 2021-07-30 18:14:10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술을 마신 채 바다에 들어가 수영하던 40대 주취 입수자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포항해양경찰서는 30일 오후 2시 13분쯤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동배1리항 인근 해변에서 수영하러 들어간 2명이 위험해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북 포항해경이 30일 오후 2시13분쯤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동배1리항 인근 해변에서 주취 입수자를 구조하고 있다.[사진=포항해경] 2021.07.30 nulcheon@newspim.com

포항해경은 현장으로 출동해 A(40대) 씨를 해경 수상오트바이로 구조했다.

함께 들어간 B(50대) 씨는 자력으로 물 밖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자는 이들이 술 마신 채로 바다 깊이 들어가는 것을 보고 위험해 보여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술을 마시고 물에 들어가면 상황 판단력이 흐려지고 체력이 빨리 고갈돼 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주취상태 입수는 자제해줄 것"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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