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계명산 자연휴양림 시설 보완 연말까지 임시 휴장
뉴스핌 | 2021-08-02 10: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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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충주시는 계명산 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 개선 등 보완사업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임시 휴장한다고 2일 밝혔다.
충주시는 보완사업을 통해 휴양림 기존 13동 18실 중 5동을 철거하고 새롭게 5동 6실을 증축할 계획이다.
[사진=충주시] 2021.08.02 baek3413@newspim.com |
충주호의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건축물을 배치하고 거실과 주방 앞에 넓은 데크를 연결해 이용객들의 자유로운 외부활동을 보장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보완사업을 통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없애고 나아가 낭만과 품격을 더하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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