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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18일 오후 4시 현재 29명 신규 확진...누적 5785명
뉴스핌 | 2021-09-18 16:28:09

[충북종합=뉴스핌] 백운학 기자 =1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 29명이 신규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청주 17명, 충주·진천 각 4명, 음성 2명, 제천·괴산 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선 발열과 두통 등 증상 발현으로 진행한 검사에서 7명이 확진됐다.

충주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DB]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인도네시아에서 각각 입국한 외국인 3명과 의정부, 수원 등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이 추가됐다.

나머지는 직장동료와 가족, 지인을 통한 감염사례다. 

충주 확진자 4명은 지인, 직장동료와 접촉을 통해 확진됐으며 이중 3명은 외국인이다.

음성 인력업체와 관련한 진천 거주자 2명이 확진돼 전체 확진자는 21명이다.

도내 나머지 확진자는 지인 등 기존 환자를 통해 감염됐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5785명이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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