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입원치료 확진자 2명 잇따라 숨져...누적 233명
뉴스핌 | 2021-09-21 11:16:12
뉴스핌 | 2021-09-21 11:16:12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잇따라 숨졌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달 27일 확진판정을 받고 계명대동산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던 A씨가 지난 19일 숨졌다.
A씨는 폐렴증상이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달 6일 양성판정을 받아 대구의료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던 B씨가 20일 숨졌다. B씨는 입원치료 중 폐렴증상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의 코로나19 환자 누적 사망자는 233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응급환자 이송하는 119구급대[사진=뉴스핌DB] 2021.09.21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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