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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추석연휴 마지막 날 53사단·시청 상황실 방문
뉴스핌 | 2021-09-22 14:19:55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육군 53사단 군 장병들과 부산시청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시민의 안전을 챙겼다.

박형준 부산시장(오른쪽)이 22일 육군 53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부산시] 2021.09.22 ndh4000@newspim.com

박 시장은 이날 육군 보병사단인 53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휴가도 제대로 가지 못하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향토방위와 민생안전을 위해 노력 중인 모습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생활치료센터를 비롯해 예방접종센터, 선별검사소 등 지원 근무를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방역에 큰 힘이 되는 군 장병들께 시민을 대표해 거듭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했다.

이어 부산시청 종합상황실을 찾아 명절 비상근무 상황을 보고 받은 뒤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박 시장은 "연휴 기간에도 혹시나 발생할지 모르는 비상상황에 대비해 상황실을 지키는 직원들 덕분에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하게 명절을 보내는 것"이라며 "내일이면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추석 연휴를 앞둔 17일 태풍 찬투 대비 재해취약지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18일에는 (재)마리아수녀회, 서부터미널 임시선별검사소, 구포시장 등을 방문해 민생을 챙겼다.

박형준 부산시장(왼쪽)이 22일 부산시청 종합상황실을 명절 연휴 마지막날에도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부산시]2021.09.22 ndh4000@newspim.com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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