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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밤새 53명 확진 다시 증가세..."유흥주점"서 14명 무더기
뉴스핌 | 2021-09-23 10:45:45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추석연휴 기간 40명대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던 대구에서 밤새 코로나19 신규확진자 53명이 발생해 다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확진자 53명은 모두 지역감염사례로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만4687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지역감염은 1만4387명이며, 해외유입은 300명이다.

서구와 달서구 소재 유흥주점에서 신규확진자 14명이 한꺼번에 발생하고 서구와 남구 소재 교회 연관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대구시와 보건당국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해당 유흥주점에서는 추석연휴 기간인 지난 20일 첫 확진자 2명이 발생 후 접촉자 진단검사에서 17명이 추가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n차 5명을 포함해 19명으로 불어났다.

코로나19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2021.09.23 nulcheon@newspim.com

또 서구와 남구 소재 교회 연관 지난 18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검사에서 4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명으로 늘어났다.

집단감염이 연쇄감염으로 이어지고 있는 서구 소재 목욕탕(사우나) 연관 4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지난 1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0일만에 n차감염 31명을 포함해 98명으로 불어났다.

또 북구 소재 '동전노래방2' 연관 1명이 추가 감염되고, 남구 소재 학교 관련 2명이 추가 감염돼 해당 학교 연관 누적확진자는 11명으로 증가했다.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7명 등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22명이 감염되고, 현재까지 정확한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경로불명' 감염 사례 7명이 발생해 보건당국이 해당 확진자의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지역의 이날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516명이며 이 중 286명은 지역 내외 12곳 병원에서, 228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소) 치료받고 있다. 여기에는 23일 입원예정인 2명이 포함돼 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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