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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제4단계 공공근로자 235명 선발...766명 지원
뉴스핌 | 2021-09-23 11:09:32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충주시는 23일 '2021년 제4단계 희망(공공)근로사업'에 참여자 235명을 선발해 발표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이 고용 충격이 심화됨에 따라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해 긴급생계를 지원하기로 정하고 공공근로 참여자 대상 인원을 당초 계획보다 늘려 추가 선발했다.

충주시청. [사진=뉴스핌DB]

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까지 접수한 결과 766명이 신청해 예정 인원의 3배를 넘었다.

희망근로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한 공공일자리로서 생활 방역, 공공시설물 환경정비 업무, 백신접종 지원 업무 등에 종사할 예정이다.

선발된 공공근로 참여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및 교육을 실시한 후 10월 5일부터 12월 17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이번 공공근로 사업을 통해 생계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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