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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에 한 개씩 팔렸다"...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출시 1년만에 3000만봉 판매
뉴스핌 | 2021-09-23 11:55:19

[서울=뉴스핌] 신수용 인턴기자 = 오리온은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이 출시 1년 만에 3000만봉(누적 판매량)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1초에 한 개씩 판매된 셈으로 누적 매출액으로는 320억원을 넘어섰다.

업계에 따르면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지난해 9월 출시 초기에 진열과 동시에 완판되는 품절대란을 일으키며 인기 상품으로 등극했다. 출시 50일 만에 350만 봉을 돌파한 뒤 두 달여간 판매량이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사진=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올해 1월에는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봉 달성에 이어 9월에는 출시 1년 만에 3000만봉을 돌파했다.

초코츄러스맛의 인기 비결은 꼬북칩 특유의 네 겹 바삭한 식감에 달콤하고 진한 초코츄러스 맛을 구현한 데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꼬북칩이 초코파이를 잇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꼬북칩이 K-스낵을 대표하는 과자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품력을 높이고 시장을 넓혀 갈 것"이라고 말했다.

aaa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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