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뉴스속보

대전서 하루새 53명 확진...추석 연휴 후 평균 70명 육박
뉴스핌 | 2021-09-26 11:19:05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새 확진자 53명이 더 발생했다. 추석 연휴가 끝난 이후 주말까지 확진자가 평균 70명대에 육박했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10시 현재까지 지역에서 14명이 더 나와 53명의(대전 6763~6815번) 확진자가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 의료진이 진단키트를 정리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771명이 증가한 30만1172명이다. 2021.09.26 pangbin@newspim.com

일일 확진자가 하루 평균 60명대를 넘긴 것은 추석날 16명→다음날 43명→23일 71명→24일 80명→ 25일 53명 등 5일째다.

이들 확진자 중 25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인 깜깜이 환자다.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된 충남 당진과 경기 화성·광명시 관련 추가 확진자가 나왔고 대학, 유치원 관련 가족, 친구 등 지역감염으로 28명의 대전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대전에선 22일 이후부터 하루평균 확진자는 68명이다. 이날 총 누적 확진자는 6815명이다.

gyun507@newspim.com

대전서 25일 확진자 80명 폭증... 밤새 38명 감염
대전선관위 "쿠키 만들며 선거영상 공모하세요"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