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40대 확진자 입원 치료중 숨져...충북 누적 76번째
뉴스핌 | 2021-09-26 12:15:06
뉴스핌 | 2021-09-26 12:15:06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중이던 40대가 숨졌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침과 고열 등 증상발현으로 받은 검사에서 코로나 19 감염이 확인된 A씨가 25일 오후 7시쯤 충북대병원에서 사망했다.
[사진=뉴스핌DB] |
그는 확진 판정을 받은날 부터 충북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 왔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사망 장례 지침에 따라 A씨의 장례절차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와 관련된 충북 누적 사망자는 76명으로 늘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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