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시민들의 단순·반복적인 질의에 대한 전문 상담사의 신속, 정확, 친절한 민원 상담으로 민원인의 편의를 증대하고, 행정능률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콜센터 민간위탁 운영 기업을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교육기간 포함 2021년 12월부터 2024년 8월까지로, 용역기간(착수일정 등)은 협상 진행절차에 의해 변경될 수 있다. 예산액은 9억1400만원으로 일반공개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운영장소는 충청남도 논산시 시민로 210번길 9로, 사업내역은 △콜센터 상담사 관리 운영 △콜센터 시스템 임차다.

세부적인 콜센터 상담 분야는 △논산시 시정, 교통, 관광 등 상담 및 안내 △차량등록, 여권, 주민등록, 가족관계등록, 세무, 상하수도 등 민원 상담 및 안내 △생활불편신고 접수(환경, 교통, 관광, 세무, 보건, 위생 등) △콜센터 만족도 조사 및 시정 관련 설문·만족도 조사 실시 △고객과 업무 담당자의 정확한 통화연결(교환기능 수행) △상담데이터 생성·관리 및 DB화 △각종 상담 결과 주기적·체계적 분석 및 보고 △상담실 출입·취급정보 보안, 장비·비품 유지 및 관리 △기타 콜센터 구축 및 운영에 필요한 업무 처리 등이다.

콜센터 시스템 임차(ASP) 관련해 ASP형 콜센터 시스템(IP-PBX, IVR, CTI, G-Cloud 서비스 등) 및 접속회선 및 접속장비 임차 VPN회선를 갖춰야 하며 근무 인력은 센터장 1명 상담사 5명으로 구성된 6명이다.

근무시간은 평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으로 전후 한시간씩 탄력 근무제로 진행된다. 또 정상 근무시간 전후 콜 분석 결과에 따라 근무 인력이 조정될 수 있다.

제안서 평가기준은 기술평가 90점 가격평가 10점 배점으로 기술 평가에서 비중이 높은 분야는 사업관리 능력 및 기술, 지식 능력 평가다. 수탁업체 입찰공고 및 제안서 접수마감 일시는 오는 11월2일부터 4일 오전 10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