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공적자금 회수 165억원 그쳐…우리금융 중간배당 뿐
한국경제 | 2021-10-17 12:01:24
한국경제 | 2021-10-17 12:01:24
올해 3분기(7~9월) 회수된 공적자금이 165억원으로 집계됐다. 우리금융지주의
중간배당금이다.
금융위원회는 17일 ‘2021년 3분기 공적자금 운용현황’ 자료를 통해
올해 9월까지 약 117조6000억원(회수율 69.7%)의 공적자금을 회수했다며 이 같
이 밝혔다.
공적자금은 국제통화기구(IMF)로부터 구제금융을 받은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금
융기관 부실 정리를 위해 정부보증채권 등을 재원으로 조성됐다.
이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해소를 위해 구조조정기금을 설치해 지원한 또 다
른 공적자금은 2014년말 운용이 종료됐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간배당금이다.
금융위원회는 17일 ‘2021년 3분기 공적자금 운용현황’ 자료를 통해
올해 9월까지 약 117조6000억원(회수율 69.7%)의 공적자금을 회수했다며 이 같
이 밝혔다.
공적자금은 국제통화기구(IMF)로부터 구제금융을 받은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금
융기관 부실 정리를 위해 정부보증채권 등을 재원으로 조성됐다.
이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해소를 위해 구조조정기금을 설치해 지원한 또 다
른 공적자금은 2014년말 운용이 종료됐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이시각 포토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