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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전문기업 '그린조이' 친환경 경영 선언
파이낸셜뉴스 | 2021-10-17 20:01:04
최순환 그린조이 회장이 환경부에서 진행하는 '고고챌린지'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에 동참하는 팻말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주)그린조이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에 본사를 둔 대한민국 대표 골프웨어 전문기업 (주)그린조이(회장 최순환)가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그린조이는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환경부에서 진행하는 '고고챌린지'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는 친환경 캠페인 실천운동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생활 속 친환경 운동의 일환으로 본사와 전국 대리점에 '텀블러'를 사용하기로 했다.

'고객에게 행복을 주는 기업'을 목표로 임직원 모두가 좋은 상품, 좋은 이미지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최 회장은 "고객들과 함께 일회용 플라스틱컵 대신 그린조이 '텀블러'를 사용해 일상 속 작은 실천을 전개할 것"이라면서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찾아서 쓰레기를 줄이는 캠페인에도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린조이는 ESG경영에 충실할 수 있는 친환경 선도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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