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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갈미문화마을 주민사진전 18일개막
파이낸셜뉴스 | 2021-10-18 02:29:04
의왕시 갈미문화마을 주민사진전 포스터. 사진제공=의왕시

【파이낸셜뉴스 의왕=강근주 기자】 의왕시 ‘갈미문화마을’이 18일부터 29일까지 열흘 동안 ‘잠자는 우리동네 예술가 깨우기’ 전시를 주민소통공간인 들락날락(의왕시 안양판교로 78)에서 개최한다.

전시작은 ‘내가 바라본 내손동- 내손동 계절, 공간, 일상’이란 주제로 진행된 ‘2021 갈미문화마을 사진공모전’ 참가작이 중심을 이룬다. 특히 각종 문화활동에서 자기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청소년과 노인이 동네 풍경과 일상, 새롭게 발견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내손동을 새롭게 발견하고 표현한 작품이 적잖다.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 20점을 ‘만남, 공존, 추억, 회상’이란 키워드로 새롭게 구성해 선보이며, 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점심시간 제외)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한편 갈미문화마을은 의왕시 문화특화지역 조성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의왕시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주민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역량을 개발해 지속가능한 마을생태계를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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