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빙 | 2021-10-20 14:50:00
에이치에이치에스는 10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3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개최되는 '2021 울산안전산업위크(2021 Ulsan Safety Week)'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생체신호처리 스마트 안전관리 관제시스템은 센서를 이용해 작업자 뇌파를 감지한 안전관리 시스템이다.
에이치에이치에스 이영두 연구소장은 “근로자들의 심정지, 졸음 등 사고 시 안전을 지키는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이다. 낙상사고도 감지해 작업자에게 바로 알릴 수 있다.”고 전했다.
기존의 스마트 안전모는 주변 환경을 모니터링하는 데 주력하지만 HHS 제품은 뇌파, 심박도, 가속도 등의 생체 신호를 취득해 작업자의 위험 상황을 분석 가능하다. 모듈 형태로 기존 안전모에 탈부착할 수 있으며 여러 센서도 결합할 수 있다.
한편,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재)울산관광재단이 주관한 2021 울산안전산업위크는 안전·보건·환경 B2B 전시회로서, 제2회 방재안전도시 울산포럼, 안전보건 최고경영자 과정(AMP) 특별세미나, 산업환경청정화를 위한 기술정책포럼, 대한안전경영과학회 추계학술대회 등 행사를 동시 개최해 안전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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