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뉴스속보

"채소 심고 쓰레기 줄여요"…LG전자, 생태계 보호 프로젝트 펼쳐
파이낸셜뉴스 | 2021-10-20 16:17:03
LG전자와 '라이프스굿(Life's Good)' 캠페인을 진행하는 환경 인플루언서 임미 루카스. LG전자 제공
[파이낸셜뉴스] LG전자는 20일 '라이프스굿(Life's Good)'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경 인플루언서 임미 루카스(Immy Lucas)와 협업해 지구 환경을 위한 프로젝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LG전자와 임미 루카스가 함께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라이프스굿: 인바이런먼트(Life’s Good: Environment)' 영상을 제작해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영상은 약 4분 분량으로, 전세계 생태계 보호 중요성을 강조했다. 라이프스타일의 작은 변화가 지구환경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개인이 채소를 기르고 가정 쓰레기를 줄이는 것과 같이 자연과 더 조화롭게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들도 소개했다.

LG전자는 연말까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해당 영상을 상영할 계획이다. 이 영상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LG전자 공식 SNS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임미 루카스는 “미래 세대가 건강한 지구를 물려받기를 원한다면 우리 모두가 일상에서 약간의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우리가 소유한 것을 재활용하고 친환경 제품을 선택하고 친환경적인 정책을 추진하는 등 우리 삶의 방식에 작은 변화를 주면 우리 아이들과 그들의 아이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정석 전무는 “'우리 모두가 해결책의 일부이며 지속가능한 관행을 선택하는 것이 우리가 바라는 미래의 열쇠'라는 임미 루카스의 신념을 공유한다"며 "Life's Good 캠페인은 전 세계 고객들에게 LG의 긍정적이고 고무적인 메시지를 다양한 채널과 매체를 통해 계속 공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활동을 지속 펼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