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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충북] 청남대, 대한민국 대표 100대 관광지로 드높이 비상
프라임경제 | 2021-10-23 12:12:26

■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완료율 70% 돌파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충북 사회서비스원 설립 운영방안 토론회 개최

■ 충청북도의회 제3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개의

■ 충북소방 '제1회 전국 소방드론 경진대회' 2위 수상 쾌거

■ 제천시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개통식 개최

■ 제천시, 2021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자원봉사단 발대식 개최

■ 제천시, 원도심 사회적 경제기업 거점공간 주민복합가게 개소식 개최

■ 한범덕 청주시장, 청주시 아름다운 건축물 현장 방문

■ 청주시, 가축시장 대상 코로나19 방역 지도·점검 실시


[프라임경제] 충북 청남대관리사업소는 지난 10월22일 문의청남대IC 명칭변경 추진에 따른 도로표지판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문의청남대IC 명칭변경을 최종적으로 완료하게 됐으며, 나들목 영업소 캐노피를 비롯한 인근 52개의 이정표 및 도로표지판 등을 교체했다.

그동안 청남대는 문의IC 명칭변경 계획을 수립해 지난해 7월 문의면 기관단체 협의회에 처음 제안했으며, 10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문의면 기관단체협의회에 안건을 상정해 문의청남대IC로 변경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무엇보다도 지역 여론 수렴이 가장 필요함에 따라 지난해 8월 문의면 일원에서 문의청남대IC 명칭변경 서명운동을 추진했으며, 954명 서명을 받아 올해 3월 한국도로공사에 전달했다.

청남대관리사업소는 청남대가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3년 4월28일 국민에게 개방 및 충북도로 이양한 이래 △매년 80만명 이상이 방문하며, △지난해 말 1200만명이상 관광하는 국민관광지로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꼽힌 대표적인 관광지라는 점을 근거로 한국도로공사에 IC 명칭변경에 대한 필요성과 타당성을 제기하며 지속적으로 건의했다.

더불어, IC 명칭변경 서명운동을 확대해 문의뿐만 아니라 인근 가덕·남일·낭성·미원면 등 주민 2011명의 서명을 받아 올해 5월 한국도로공사에 추가적으로 제출했으며, 6월 한국도로공사의 시설물명칭변경심의위원회에서 문의청남대IC 명칭변경이 최종적으로 확정됐다.

그 이후 IC 명칭변경에 따른 재원부담(약 3억원)을 충북도와 청주시는 각각 6대 4의 비율로 부담하기로 합의했으며, 이에 따른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한국도로공사에서 시행한 시설물 교체 정비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게 됐다.

한편, 청남대 일원에서 10월23일부터 '국화 사랑, 소망 그리고 행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가을 국화 전시회 시기에 맞춰, IC 이정표 및 도로표지판 등 시설물 정비가 완료돼, 방문하는 관람객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설호 청남대관리사업소장은 "청남대가 대한민국 대표 100대 관광지로서 인지도를 드높이고 관람객의 접근성이 용이해짐에 따라, 관광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사업 추진에 많은 도움을 주신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관계자 여러분과 지역 주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 충청북도,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완료율 70% 돌파

충청북도의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이 70%를 넘어섰다. 지난 22일 오후 4시 기준 도민 160만명 중 129만8000명이 1차 접종(81.1%)을 했으며, 2차 접종을 완료한 도민도 112만3000명에 달해 접종완료율 70.2%를 돌파했다.

18세 이상 성인(136만1000명)의 1차 접종률은 95%(129만3000명), 접종 완료율은 82.5%(112만3000명)를 달성했다.

도는 18~49세, 지자체 자율접종 대상자 등 2차 접종에 주력한 결과로 보고 있다.

한편, 16~17세와 임신부에 대한 접종이 지난 18일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12~15세는 지난 18일부터 11월12일까지 사전예약을 하고 11월1일부터 27일까지 접종한다.

추가접종으로 코로나19 치료병원 관계자는 지난 12일부터 접종을 하고 있으며, 75세 이상 및 노인시설,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요양시설, 병원급이상 의료기관 대상자도 계획대로 접종을 시행한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백신 예방접종이 단계적 일상회복의 실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유일한 해법이자 희망이다"라며, 아직까지 접종하지 않은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올바른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주기적 환기, 적극적인 백신 접종 참여로 현재의 코로나19 위기 국면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충북 사회서비스원 설립 운영방안 토론회 개최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위원장 박형용)는 지난 22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박형용 위원장(옥천1)을 좌장으로 '충북 사회서비스원 설립에 따른 운영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박문희 의장과 최경천 대변인을 비롯해 이상욱(청주11), 장선배(청주2), 허창원(청주4) 의원과 관련전문가 20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충북연구원 사회통합연구부 황명구 연구위원이 '충북 사회서비스원 운영 방안'이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한 뒤, 지정토론자로 김준환 충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박진흥 충북재가노인복지협회장, 정경진 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장, 송유정 사회적협동조합 휴먼케어 이사장, 고광필 도 복지정책과장이 발제 내용을 중심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충북재가노인복지협회 박진흥 회장은 "사회서비스원 성과와 평가를 통해 타 서비스원과의 차별화를 두고 특화사업 등을 통해 민·관 협력의 예방적 역할을 강화해야한다"고 말했다.

충청대 사회복지학과 김준환 교수는 "사회서비스원의 설립을 계기로 사회서비스에서 배제되는 사람이 없도록 공공영역의 적절한 지원을 통해 민간사회서비스 시설의 역량강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 정경진 센터장은 "사회적정책적으로 중요한 '보육' 영역은 충청북도 사회서비스원의 공공성 강화와 품질향상에 있어 우선 고려돼야 한다"고 말했다.

사회적협동조합 휴먼케어 송유정 이사장은 "서비스의 공공성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이 우선 필요하다"고 말했다.

도 고광필 복지정책과장은 "충북도는 사회서비스원 설립위원회 구성과 정책심의위원회, 이사회 구성에 있어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민관 상생 기관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형용 위원장은 "사회서비스의 양적질적 증가에 민간의 역할이 매우 컸다"며, "사회서비스원 설립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여전히 남아있지만 타지역에도 모범이 될 수 있는 충북 사회서비스원이 되도록 정책복지위원들은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 충청북도의회 제3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개의

충북도의회는 지난 22일 제3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조례안 등 3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박형용(옥천1) 의원이 대표발의 한 '충청북도 청소년 부모빚 대물림 관련 법률지원 조례안' 등 의원발의 11건과 도지사가 제출한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7건, 도교육감이 제출한 '충청북도교육감의 고등학교 입학전형 실시 지역 지정 및 해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 기타 2건을 원안가결했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충청북도 남부3군 중진료권 별도 지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해 남부3군 중진료권 별도 지정 촉구와 관련해 국민 의견 반영을 위한 도의회의 의지를 담아 국회를 비롯한 중앙 부처와 관계기관에 전달할 계획이다.

5분 자유발언은 송미애(비례) 의원이 '위드코로나(With Corona) 포스트코로나(Post Corona)에 대비한 정책전환 및 예산편성 필요', 최경천(비례) 의원이 '실질적인 지방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지방의원들의 초당적인 연대가 필요합니다!'라는 주제로 각각 실시했다.

이의영 부의장은 "최근 학교와 학원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며, "교육청에서는 학생들의 개인위생과 생활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지도를 강화해달라"고 당부하며, "도민 여러분께서는 갑작스러운 추위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395회 정례회는 오는 11월8일부터 12월16일까지 39일간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


■ 충북소방 '제1회 전국 소방드론 경진대회' 2위 수상 쾌거

충북소방본부(본부장 장거래)가 지난 20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1회 소방청장배 드론 경진대회'에서 전국 2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소방청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현장대응 강화와 드론 운영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18개 시·도에서 32명이 대회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충북 대표선수로는 지난달 24일 '제1회 충북 소방드론 경진대회'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영동소방서 소속 한대균 소방장과 김민수 소방교가 대회에 출전했다.

대회 방식은 조종자와 부조종자가 한팀으로 출전해 지정된 시간(10분) 이내 붕괴건물 내부수색과 공원수색을 실시, 장애물 통과와 안전 비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뛰어난 조종실력과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인 한 소방장과 김 소방교가 18개 시·도 중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내며 충북소방의 위상을 전국에 떨쳤다.

이들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하루 6시간씩 연습에 임하는 등 연일 구슬땀을 흘렸으며, 특히 장거래 소방본부장과 김영준 영동소방서장은 대회 전날까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대균 소방장과 김민수 소방교는 "혼자만의 노력이 아닌 동료 직원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에서 얻은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도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거래 소방본부장은 "충북소방을 대표해 멋진 활약을 펼친 한대균 소방장과 김민수 소방교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소방드론의 임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소방본부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소방드론 영상관제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도내 12개 소방서에 드론을 배치, 각종 재난 현장에서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 제천시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개통식 개최

제천시는 청풍호를 가로 질러 옥순봉을 연결하는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를 완공 후 지난 22일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엄태영 국회의원과 관계자 등 50명이 참석해 출렁다리 개통을 축하했다.

1985년 충주댐 건설로 단절된 수산면 괴곡리 자연마을 옛길 복원을 통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소하고 명승 제48호 옥순봉을 연결하는 명품탐방로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된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는, 2015년 중부내륙광역관광개발사업 기본계획에 따라 사업을 시작, 작년 6월 착수해 1년 4개월 만에 그 모습을 선보이게 됐다.

본 시설은 국도비를 포함한 총 85억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한 길이 222m, 폭 1.5m로 조성되는 무주탑방식의 출렁다리로, 탐방로 408m, 관광편익시설(화장실, 소매점, 매포소 등), 주차장, 주차장 연결데크 등과 함께 조성됐다.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당분간 휴일 없이 운영할 계획이며, 이용요금은 내년 3월까지는 무료로, 4월1일부터는 요금 3000원을 받고 '제천화폐 모아'로 2000원을 환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풍호일원의 압도적 경관과 함께 옥순봉을 가장 가까이에서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옥순봉 출렁다리는, 지역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부각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지속적인 상품성 보강을 통해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시 전지역에 관광인프라를 탄탄히 구축해 제천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제천시,2021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자원봉사단 발대식 개최

제천시는 오는 27일부터 개최되는 '2021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서 활동하게 될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지난 21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은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오전과 오후로 나눠서 진행됐으며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90명이 참석했다.

1부 개회식에서는 칼림바봉사단의 칼림바 공연을 시작으로 '9월 제천자원봉사 천사상' 시상과 자원봉사단의 박람회 성공 다짐 결의에 이어, 2부에서는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관계자의 박람회의 개요 및 자원봉사자의 임무에 대한 설명과 강릉원주대학교의 권하정 교수를 초빙해 '서비스 이미지 메이킹'이란 주제로 자원봉사자 기본소양 교육을 진행했다.

자원봉사자들은 행사 기간 동안 행사안내소 및 플리마켓 운영 등 박람회장 곳곳에서 활동하며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행사 때마다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시는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덕분에 이번 한방바이오 박람회가 더욱 알차고 성공적인 행사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1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는 '누리는 한방, 더하는 과학, 나누는 인류'라는 주제로 오는 27일부터 11월1일까지 6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및 한방바이오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 제천시, 원도심 사회적 경제기업 거점공간 주민복합가게 개소식 개최

제천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일환인 '주민복합가게'가 지난 22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올해 1월 착공해 금번 개소식을 갖게 된 주민복합가게는, 지상 1층 규모로써 자체 집수리 사업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 교육, 그리고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공구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주민복합가게는 원도심 도시재생 역량강화 교육 및 도시재생대학 수료 등 2016년도부터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한 6명의 주민주도 조직원으로 구성된 별빛하우징 협동조합(이사장 박현철)이 운영하게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스스로가 운영해 수익모델을 구축하고, 일자리창출 및 주민참여 기회 제공은 물론 수익은 지역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 마련과 낙후된 주거지역의 경제적 활성화를 도모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현철 이사장은 "앞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지역사랑 실천과 주민이 스스로 마을을 재생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한범덕 청주시장, 청주시 아름다운 건축물 현장 방문

한범덕 청주시장이 지난 22일 청주시 아름다운 건축물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한 시장은 지난해 청주시 아름다운 건축물로 선정된 작품들 중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남일면 에클로그를 포함해 총 3개소를 둘러봤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아름다운 건축물이 만드는 도시 브랜드 향상과 다양한 파급효과에 대해 생각해보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매년 지역 건축문화의 창달과 우수한 건축물의 건축을 장려하기 위해 아름다운 건축물을 공모해 선정하고 있다.

시는 '2021년 청주시 아름다운 건축물 선정'을 위해 11월17일부터 26일까지 지역 내 사용승인을 받은 건축물을 대상으로 응모 신청을 받으며, 건축물의 독창성·예술성·공공성 등을 고려해 심사 후 12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


■ 청주시, 가축시장 대상 코로나19 방역 지도·점검 실시

청주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 예방 및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2일 청주축협가축경매시장에 대해 방역준수사항 집중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가축시장 진입차량 및 가축시장 내 소독 실시, 출입자 기록부 작성 및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조치 여부를 확인하고 현장 안전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가축시장을 방문하는 농가들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흥덕구 송절동에 위치한 청주축협가축경매시장은 매월 첫째, 셋째 주 금요일에 개장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철저한 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가축시장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으며 "많은 인원이 모이게 되는 경매시장의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서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 지도·점검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오영태 기자 gptjd00@hanmail.net <저작권자(c)프라임경제(www.newsprim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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