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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충남] 충남도, 현대차 등과 협약 체결…서산에 시설 마련 및 비행체 기술 개발·실증
프라임경제 | 2021-10-23 12:17:53

■ 충남소방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 충남도의회 시·도의회의장협의회, 17대 후반기 임원 워크숍 개최

■ 천안시 발달장애인훈련센터,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아산시, 제2회 전국 최고의 가양주 酒人 선발대회 시상식 개최

■ 서산시, 소연료 기반 비행체 시험연구 환경 구축을 위한 협약 체결

■ 부여군 석성면, 문화재 보존·복원 추진위원회 발대식 개최

■ 태안군 '동학 최후 항전의 역사 기린다'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 개관

■ 김윤호 청양부군수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프라임경제] 충남도는 지난 22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서산시,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현대글로비스 등과 '수소연료 기반 시험비행체 시험연구 환경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양승조 지사와 맹정호 서산시장, 신재원 현대차 사장,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사장 명의로 맺었다.

협약식에는 양 지사와 맹 시장, 윤 사장, 현대차에서 신 사장 대신 송재용 상무가, 현대글로비스에서는 김 사장 대신 정진우 부사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르면, 현대차는 서산에서 수소연료 기반 시험비행체 기술 개발과 실증을 추진하는 동시에, 지역 내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수립을 지원한다.

현대건설은 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등 개발 계획 수립, 인허가, 기반시설계획 수립·조성 등을 협력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수소 기반 모빌리티에 적합한 수소 공급망 구축·운영, 수소 공급기술 개발 등에 협력키로 했다.

도는 수소 기반 모빌리티산업에 대한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 규제 특례, 법과 제도 정비, 정부 및 유관기관 협의 등 행·재정적인 지원을 펴기로 했다.

서산시는 기업 지원 방안 마련과 연구개발 지원, 정주여건 조성, 규제 특례 및 인허가, 유관기관 협의, 행·재정적 지원 등을 약속했다.

도는 이번 협약과 연계해 도가 추진 중인 후속 사업 등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미래 수소 에너지 관련 산업 육성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승조 지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차가 수소비행체 시험연구를 서산에서 처음 진행하게 된다"라며 "현대차의 수소비행체 시험 성공은 ‘항공 모빌리티’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이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이번 협약에 따라 서산은 충남 차세대 모빌리티산업 육성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연구용역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충남형 그린·관광·스마트 UAM산업 생태계 조성'을 충남 UAM산업 육성 비전으로 설정했다.


■ 충남소방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22일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전국 19개 소방본부 중 종합 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대회는 소방청 주관으로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중앙소방학교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5개 분야(화재, 구조, 구급, 최강소방관, 드론)로 나누어 실력을 겨룬 대회에는 충남 대표선수를 포함 전국에서 361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전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거두며 종합 3위에 오른 충남소방 대표팀은 이날 오전 소방청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대회의 꽃이라 불리는 최강소방관 경기에서는 태안소방서 이정민 소방사가 전국 3위에 입상해 1계급 특별승진의 영예를 안았다.

최장일 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은 "자체 예선부터 전국대회 출전까지 수개월 간 선수들의 땀방울이 모여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한층 성숙해진 전문 소방 기술을 바탕으로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유능한 지휘관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 충남도의회 시·도의회의장협의회, 17대 후반기 임원 워크숍 개최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이 새로운 지방자치법 시행을 앞두고 인사권 독립 등 새로운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21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정실에서 제17대 후반기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제17대 후반기 부회장인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인호 회장(서울특별시의회 의장) 등 임원진 8명이 참석, 지방의회 역량 강화 방안과 후반기 협의회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지방공무원법' 등 지방의회 관련 법률이 대폭 제개정된 가운데, 협의회는 해당 법률들의 미비점 및 개선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서울시립대 박노수 교수를 초청해 의견을 들었다.

김명선 의장은 "자치분권 입법 및 의회 인사권 독립을 위한 전반적인 추진 사항을 각 시도의회가 공유하고 준비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며 "시도의회의 위상과 역량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천안시 발달장애인훈련센터,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천안시는 지난 21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산하 충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 천안리턴병원과 '발달장애인 일자리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박상돈 천안시장과 고인철 충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장, 김준호 천안리턴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 기관이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및 연계를 위한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들은 △발달장애인 일자리지원 보장을 위한 정보공유 및 협조 △구직 장애인 및 구인사업체 정보공유·일자리사업 홍보 △구인사업체 발굴·직업훈련·고용지원 △장애인일자리의 지속적인 고용과 안정적인 고용환경 조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천안시 발달장애인은 2974명으로 전체 장애인 중 9%를 차지하고 있지만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고용 유지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천안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들의 고용확대를 위해 직업훈련대상자 발굴과 연계를 위해 적극 힘쓸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역의 다양한 전문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실질적인 일자리 제공으로, 발달장애인의 소득 보장 및 자립생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아산시, 제2회 전국 최고의 가양주 酒人 선발대회 시상식 개최

아산시는 지난 22일 우리나라 가양주(家釀酒, 집에서 빚은 술) 주인(酒人)을 선발하는 제12회 전국 가양주 酒人 선발대회 시상식이 충남 아산 외암민속마을에서 개최됐다.

전국 가양주 酒人 선발대회 시상식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경기도에서 비대면으로 행사를 진행했고, 올해는 지난 16일 가양주주인회 임원진, 심사위원 등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본선 경연대회가 치러졌다.

'맑은 쌀로 빚은 맑은 술'이라는 주제로 열린 가양주 酒人 선발대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상황에서도 총 207팀이 참석한 가운데 예선을 거쳐 선발된 60개 팀이 아산에서 생산된 아산맑은쌀로 빚은 술을 선보였다.

올해 경연대회에서 권면표(48세, 청주시)씨가 酒人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300만원)을 수상하는 등 총 17명이 1220만원의 시상금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한국식품연구원 본부장, 전통주연구소 소장 등 전통주 전문가 10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외관 10, 향 30, 맛 30, 종합적기호도 30점 등 총 100점 만점으로 평가해 우수 17팀을 최종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17명이 수상했으며 오세현 아산시장, 황재만 시의회 의장, 김진희 가양주주인회 회장, 김재호 한국식품연구원 본부장이 참석해 가양주주인선발대회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오세현 시장은 "가양주 경연대회는 전통주 문화의 저변확대와 전통주의 새로운 해석을 통한 식문화 발전 도모를 위해 개최되고 있는 행사"라며 "우리 전통주가 세계인이 함께하는 음식문화로 발전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전국 가양주 주인선발대회는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지난 2010년 쌀소비 촉진과 전통주 소비확산을 목표로 국내 최대규모, 최고 권위의 우리술경연대회로 그동안 1431명이 참가했고 151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전통주 문화의 저변확대와 가양주에 대한 인식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서산시, 소연료 기반 비행체 시험연구 환경 구축을 위한 협약 체결

충남 서산시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타워에서 충남도,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현대글로비스와 수소연료 기반 비행체 시험연구환경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맹정호 서산시장, 송재용 현대자동차 상무, 윤영준 현대건설사장, 정진우 현대글로비스부사장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수소연료 기반 비행체는 차세대 교통 모빌리티로 미래 산업의 핵심인 도심항공교통을 이끌 주요 기반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시를 비롯한 5개 기관 및 기업은 수소연료 기반 시험비행체 연구 환경 구축 및 산업 육성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 기술 지원 등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시험연구 환경 시설을 서산시 바이오·웰빙·연구특구에 구축해 기술개발 및 실증에 나서는 데 뜻을 함께했다.

이를 통해 시는 충남도의 도심 항공길을 열 선도도시로서 승용차로 한 시간이 걸리는 거리를 20분이면 가능토록 하는 교통혁신을 주도하게 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의 한서대비행장과 드넓은 간척지는 비행체가 날 수 있는 완벽한 공간을 제공한다"며 "미래를 이끌 연구환경 구축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정부의 수소산업혁신클러스터와 충남 유일의 드론실증 도시로 지정돼 있어 미래 산업을 이끌 도시로의 강점을 주도하고 있다.


■ 부여군 석성면, 문화재 보존·복원 추진위원회 발대식 개최

부여군 석성면(면장 김지태)은 지난 21일 근대건축 유산인 정부양곡도정공장 앞마당에서 '석성면 문화재 보존·복원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핵심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개최했다고 밝혔다.

석성 지역의 핵심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석성면 문화재 보존·복원 추진위원회를 발족시킨 이유는 지역문화 자원의 우수한 가치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스스로 평가절하 하거나 관리를 소홀히 해 방치·훼손, 철거 요구 등 더 이상 어리석은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다.

위원회 회원 구성을 보면 지역을 움직이는 핵심리더 10명이 공동위원장을 맡았고 사회단체장, 이장단, 개발위원회, 농업인단체, 체육가맹단체 등 지역 내 덕망 있는 인사 108명이 동참해 중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위원회 주요 임무는 △(보존) 지정 및 비지정 문화재 체계적 관리 △(복원) 역사기록 근거한 소실문화재 되찾기 △(발굴) 매장문화재 적극 발굴지원 △(등록) 비지정문화재 및 근대유산 신규 지정등록하기 △(창작) 선현의 뜻을 이어 새로운 문화재남기기 등이다.

이를 위한 일에 문화재 담당부서와 긴밀히 공조해 적극적인 지원 및 협력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발대식은 개회 선언, 경과 보고, 석성면 지역문화재 현황 설명, 인사 말씀,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정부양곡 도정공장 내부 시설을 돌아보며 근대건축 유산의 중요성과 우수한 가치를 다 함께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석성 지역 대표 문화재로는 청동기 유적으로 석성리고인돌, 백제시대 유적으로 국가사적인 석성산성, 고려시대 유적으로 현내리부도, 조선시대 유적으로 석성동헌 등 지정문화재 12점이 있다. 정각사 마애삼존불과 구수뫼 분청사기가마터 등 비지정문화재는 32점이 있으며, 그 외에 아직도 베일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하는 다수 문화재가 산재해 있다.

김정숙 대표공동위원장은 "우리 인류에게 가장 큰 비극은 지나간 역사에서 아무런 교훈을 얻지 못하는 것"이라며 "그동안 왜곡되고 소멸한 지역문화재를 반드시 바로잡고 복원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지태 면장은 "건축 유산도 중요하지만 나 유산은 더 중요하다"며 "지역 명성이 드높은 역사고장답게 문화재 보존·복원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곳곳에 있는 지정보호수 가꾸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 태안군 '동학 최후 항전의 역사 기린다'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 개관

태안군은 지난 22일 가세로 군수와 도·군의원, 동학농민혁명태안군유족회 및 기념사업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 개관식'을 갖고 새로운 역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관식에서는 문영식 명예관장 위촉식에 이어 가세로 군수의 식사(式辭)가 진행됐으며, 군립합창단의 공연과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은 전국 지자체로는 3번째 동학 기념관으로, 태안군은 동학농민혁명 당시 북접의 진원지이자 내포지역 혁명군 최후의 항전지로 알려져 있다.

총 사업비 77억원을 들여 지난해 3월 착공한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은 태안읍 남문리 380-3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1586㎡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다.

1층 상설전시실에서는 △'인권존중과 평등의 세상을 꿈꾸다' △'농민, 정의로운 세상을 위해 일어서다' △'자유와 평화를 위해 일본에 맞서다' △'저마다 하늘님 되는 세상을 향해' 등 4가지 주제로 다양한 시청각 자료와 동학농민혁명 관련 유물이 전시된다.

2층에는 휴게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야외 공간으로 나서면 동학농민혁명군의 최후 항전지인 백화산 자락에 자리한 추모탑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11월~2월은 5시까지)며, 관람료는 무료다.

가세로 군수는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은 충청지역에서 유일하게 건립된 동학 기념관으로서 내포지역 항전과 관련된 다양한 사료를 살펴볼 수 있다"며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기리고 역사를 알리는 기념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 김윤호 청양부군수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김윤호 청양부군수가 지난 21일 정산면에 있는 천장호 출렁다리를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김 부군수는 이날 관계기관, 민간전문가와 함께 건축, 소방, 전기 등 위해요소 관리실태를 세심하게 살피고, 드론 촬영 영상을 활용해 육안 관측이 어려운 취약지점까지 면밀하게 점검하면서 실효성을 높였다.

김 부군수는 점검 결과 즉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을 현장 조치하고 보수나 보강, 정밀진단 등 후속 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 대응과 예산 확보를 지시했다.

오영태 기자 gptjd00@hanmail.net <저작권자(c)프라임경제(www.newsprim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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