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호텔서 전광판 작업하던 50대 추락 끝내 숨져
뉴스핌 | 2021-10-23 13:24:32
뉴스핌 | 2021-10-23 13:24:32
[여수=뉴스핌] 전경훈 기자 = 23일 오전 11시께 여수시의 한 호텔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 근로자 A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이날 호텔 네온사인 전광판 정비 작업을 위해 12층에서 일하던 중 5층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parksj@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 등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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