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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고당도·고품질 노지감귤 가격보장제 실시
파이낸셜뉴스 | 2021-10-25 03:11:04
농가 수취가, 13브릭스 이상 kg당 최저 5800원 보장

서귀포 감귤밭과 한라산 [제주도 제공] /사진=fnDB

■ 25일부터 ‘서귀포in정’ 통해 가격보장제 적용 첫 판매

[서귀포=좌승훈 기자] 제주 서귀포시가 25일부터 고품질 감귤가격 보장제에 나선다.

고품질 감귤가격 보장제는 서귀포시가 올해 처음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시가 직영하는 지역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서귀포in정’을 활용해 고당도·고품질 노지감귤을 판매하는 농가의 수취가격을 보장한다.

최저가격은 kg당 11브릭스 이상 2000원, 12브릭스 이상 2600원, 13브릭스 이상 5800원이다.

시는 제도 시행에 앞서 철저한 품질관리를 위해 전문 품질관리원이 수확 전 수시로 규격별, 과수 위치별, 나무 상중하를 모두 구분하고, 착즙식 샘플검사인 당산도 품질검사를 통해 참여농가를 선정하고 있다.

우선, 지난 22일까지 신청농가는 60곳 중 품질검사를 마친 곳은 3곳이다.

시는 농가 3곳 중 효돈동지역의 한중섭(64)씨의 경우 당산도 측정 결과, 평균 13.3브릭스를 나타냈으며 원물가격 기준 kg당 5800원 이상 가격으로 우선 판매된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농가들도 본격적인 수확시기에 맞춰 당산도·규격 검사에 나서 판매농가를 계속 선정해 나가기로 했다.

김상철 시 감귤농정과장은 “신규 시책인 고품질 감귤가격 보장제의 성공을 위해 철저한 품질관리와 다양화 판로를 구축해 농가에게는 고품질 감귤 생산에 대한 소득보장과 생산의욕을 고취시키고, 소비자에게는 합리적 가격으로 고품질 감귤을 맛볼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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