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한라이프가 ESG 메시지를 담은 음원 및 뮤직비디오 ‘Fly So Higher’(부제: 오늘처럼 놀라운 내일을)를 공개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Fly So Higher’ 음원은 신한라이프 론칭 광고의 배경 음악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수많은 발매 요청에 힘입어 3분 30초가량의 정식 음원으로 재탄생했다. 가사 속에는 언제 어디서나 가능성과 다양성을 존중하고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는 세상, 즉 모두가 꿈꾸는 ‘원더풀 라이프’의 실현을 추구하는 신한라이프의 ESG 메시지가 자연스레 녹아 있다.

또한 음원에는 광고 음악만 60여개를 불러 ‘광고 음악 퀸’이라는 수식어를 보유하고 있는 실력파 가수 ‘매디(Maddy)’가 참여해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매디’의 파워풀한 보이스, 역동적인 리듬과 희망찬 메시지로 귀를 사로잡는 해당 음원은 25일 오후 6시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을 포함한 모든 음원 사이트에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음원과 함께 의미 전달 및 콘텐츠 화제성 강화를 위해 제작된 뮤직비디오도 이목을 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가능성 과 다양성이 열려 있는,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는 세상”의 모습이 가상 인간 ‘로지’를 매개로 하는 메타버스 세계관 속에서 펼쳐진다.

뮤직비디오의 핵심 볼거리는 단연 ‘춤’으로, 다양한 장르의 댄스와 다양한 국적, 직업, 연령의 출연진이 등장해 음원 ‘Fly So Higher’가 지향하는 세상을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춤으로 보여준다.

10월 28일 공개 예정인 ‘Fly So Higher’ 뮤직비디오는 풀버전 외에도 30초 광고 영상으로 편집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제작될 예정이다.

론칭 광고 캠페인부터 뮤직비디오 캠페인까지. 신한라이프는 왜 이러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에 진심인 걸까? 답은 MZ세대를 향한 ‘진정성’에 있다. 신한라이프는 일회성 광고 콘텐츠를 넘어, MZ세대가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MZ세대에 대한 실질적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크리에이티브의 중심인 광고모델, 음악, 춤을 탄생시켰다.

그간 MZ세대에 대한 표면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제작된 기성 콘텐츠들과 달리, 신한라이프는 심도 있는 분석과 이해를 기반으로 제작한 MZ 취향 맞춤 콘텐츠를 통해 소통함으로써, MZ세대의 자발적인 공감과 공유, 팬덤 형성을 목표로 한다.

업계의 관행을 깨고 늘 새로운 시도와 접근법으로 세상을 놀라게 하는 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는 앞으로도 엔터테인먼트 기반의 ESG 브랜딩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외 브랜딩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