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코로나19 범시민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출범
뉴스핌 | 2021-10-28 07:53:01
뉴스핌 | 2021-10-28 07:53:01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29일 오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정부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대국민 발표에 맞춰 '부산광역시 코로나19 범시민 일상회복 지원위원회'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시청 전경 [사진=부산시] 2020.01.27. news2349@newspim.com |
일상회복 지원위원회는 박형준 시장을 위원장으로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을 비롯해 4대 분야(▲방역·의료 ▲문화·관광 ▲경제·민생 ▲자치·안전)별 각계각층 대표 및 전문가 등을 포함해 총 3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대로의 전환 과정에 전문성과 지역 특색이 반영된 아이디어를 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부산시 단계적 일상회복 분야별 주요대책에 대해 위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논의가 진행된다.
박형준 시장은 "현장 상황을 정확히 반영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고스란히 반영한 맞춤형 매뉴얼을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경제민생 등의 회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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