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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변태가"…日 여성 마스크 벗겨 도망가는 범죄 잇따라
한국경제 | 2021-11-27 16:36:2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가 된 가운
데 일본에서 여성의 마스크를 훔치는 신종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 25일 아사히TV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일본 규슈 일대에 여성 마스크
만 훔치는 신종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

후쿠오카 중앙경찰서는 "지난 7일 오후 9시께 텐진 지하상가에서 한 남성
이 여성을 뒤쫓아가 마스크를 훔쳐 달아났다"며 "범인은 키 170㎝ 전
후, 마른 체형의 20대 남성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지하상가 CCTV(폐쇄
회로TV) 영상을 보면 가해자는 피해자의 옆을 지나가면서 순식간에 귀에 걸린
마스크 끈을 벗겨낸 뒤 달아났다.

경찰은 여성들의 마스크만 훔쳐 가는 사건이 이달에만 다수 발생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일본에서는 여성 속옷, 신발 등을 훔치는 사건이 잇따
라 발생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여성 속옷 730여장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고, 4월에는 여성의 발 냄새를 맡기 위해 여자 구두만 골라 훔친 30대
남성이 붙잡힌 바 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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