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2021-12-04 18:30:10
[밀양=뉴스핌] 남동현 기자 = 국민의힘 조해진 의원(밀양의령함안창녕)은 밀양의령함안창녕지역의 현안 사업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3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조해진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2021.09.14 kilroy023@newspim.com |
밀양지역에는 ▲나노산단 용수공급시설 설치공사사업 6억원 ▲암새들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4억원 ▲세천소하천 정비사업 8억원 등 3개 사업에 총 18억원이 반영됐다.
의령지역에는 ▲동동지구 배수펌프장 설치사업 10억원 ▲군도 3호선(남곡지구) 도로 확포장공사사업 5억원 ▲지정 포외배수장 정비사업 4억원 등 3개 사업에 총 19억원이 배정됐다.
함안지역은 ▲대산 옥렬지구 홍수방호벽 설치 공사사업 5억원 ▲구두실마을 및 공장침수 예방사업 10억원 ▲이룡교 보강공사사업 2억원으로 3개 사업에 17억원이다.
창녕지역은 ▲광계소하천 정비사업 10억원 ▲남지 대한교 재가설공사사업 9억원으로 총 19억원이 확보됐다.
조 의원은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의 현안 사업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의해 지역에 꼭 필요한 현안 사업들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