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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선" 경전철 내년 5월 정식 개통
뉴스핌 | 2021-12-06 07:55:03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내년 5월 정식 개통을 앞두고 9호선 샛강역과 서울대 앞을 연결하는 '신림선 도시철도'가 전 구간 시험운행을 시작한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신림선에 대한 '철도종합시험운행'이 본격 추진된다. 시는 지난달 시작한 시설물 검증시험을 내년 1월까지 마치고 이후 내년 4월까지 영업 시운전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신림선 도시철도는 9호선 샛강역에서 시작해 1호선 대방역, 7호선 보라매역, 2호선 신림역을 경유하며 서울대 앞까지 모두 7.8㎞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종점까지 완주할 때 모두 16분이 걸린다.

차량기지 1곳과 환승 정거장 4곳을 포함해 모두 11개의 정거장이 조성되고, 열차는 3량 1편성으로 모두 12편성이 운행된다. 배차시간은 출·퇴근 시 3.5분, 평상시 4~1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최고 운영속도는 시속 60㎞로 하루 최대 13만 명을 수송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신림선 열차 모습 [사진=서울시] 2021.12.06 donglee@newspim.com

신림선 도시철도는 국내 최초로 차세대 무인운전 시스템인 국산 신호시스템(KRTCS)이 도입된다.

종합관제실에서 기관사 없이도 열차를 운행할 수 있고 차량 출입문, 스크린도어 등을 조정·제어할 수 있어 기관사의 인적 오류로 발생하는 열차사고와 장애를 줄일 수 있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신림선은 또 LTE 기반의 열차 무선통신망이 구축돼 종합 관제실, 유지 보수 요원 등 열차 운행 종사자 간에 무선으로 음성, 영상, 데이터 통신을 동시에 할 수 있다. 특히 국가재난안전통신망(PS-LTE)과 연동돼 화재 등 긴급상황이 생기면 경찰, 소방 등 재난 관련 관계 기관과 신속 대응할 수 있다.

이정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서울도시철도 1·2·7·9호선과 연결돼 서울 서남권 지역의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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