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3차 보육재난지원금 3만9518명에 10만원씩 지급 완료
뉴스핌 | 2021-12-06 0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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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울산시가 코로나19로 인해 더해진 자녀 양육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3차 보육재난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2019.12.19 news2349@newspim.com |
시는 지난 9월 16일부터 어린이집 재원아동 및 가정양육수당 대상인 만 0세부터 만 5세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씩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9월 16일부터 11월 25일까지 이의신청 관리기간을 운영해 이의신청자 72명에게 720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등 총 3만 9518명에게 39억5180만원의 보육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시는 지난해 7월 1차 4만 3369명에게 43억3690만원, 올해 2월 2차 4만6737명 46억7370만 원을 영유아(만0세~만5세)에게 1인당 10만원씩의 보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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