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공예품 서울 코엑스서 12일까지 전시
뉴스핌 | 2021-12-09 13: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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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공예품전시관은 오는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K-핸드메이드페어'서 '공예·공존·공감'이란 주제로 공예품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 공예가 7명과 함께 '우리 일상 속 공존하는 공예품으로 공감하다'는 의미로 실생활에 활용도 높은 공예품을 출품했다.
종이 다육이 화분[사진=한국전통문화전당] 2021.12.09 obliviate12@newspim.com |
출품한 공예품은 △김경철, 닥나무 한지등 △김순덕, 수제 돌도장 △김완, 한지 캔버스 무드등 △이연희, 전통매듭 노리개 △이은하, 부귀화-판각 △이진화, 종이 다육이 화분 △정세라, 도자기 주얼리 등으로 약 20여종이다.
또한 전당은 전주공예품전시관 운영 부스 내 별도 공간에서 무형문화재의 전통공예 기술을 접목해 개발한 공예 체험용 '원형소반', '사각쟁반', '채상컵받침' 등 체험키트 6종도 소개한다.
김선태 원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는 전주 공예인의 솜씨를 대중에게 선보이며, 지역 공예인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obliviat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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