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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 '신불당 동문 디 이스트 트윈스타' 이달 분양
파이낸셜뉴스 | 2021-12-09 13:17:06
동문건설 '신불당 동문 디 이스트 트윈스타' 투시도

[파이낸셜뉴스] 12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일원에 새로운 주거용 오피스텔인 '신불당 동문 디 이스트 트윈스타'가 분양될 예정이다.

KJ사랑주식회사가 시행하고 동문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481, 1482 일원에 지하 6층~지상 15층, 2개 동으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49㎡~84㎡, 총 637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과 지상 1~2층에 마련되는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9㎡ 247실 △전용면적 59㎡ 299실 △전용면적 84㎡ 91실로 신혼부부 및 2~3인 가족을 위한 2룸과 3룸, 복층 구조로 공급된다.

'신불당 동문 디 이스트 트윈스타'는 천안시의 강남으로 불리는 불당지구에서도 KTX, SRT를 비롯해 장항선, 지하철, 고속터미널까지 다양한 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한다.

단지에서 차량 기준 10분대 거리에 KTX, SRT 환승역인 천안아산역과 지하철 1호선 아산역이 자리해 있어 인접한 아산시와 평택시는 물론 서울·부산 등 전국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천안고속터미널과 차량을 통한 경부고속도로 천안IC의 접근도 용이하다.

천안백석농공단지, 아산탕정농공단지 등 직주근접 환경도 돋보인다. 천안아산역 복합환승센터 건립과 R&D집적지구 조성이 추진되고 있고, 탕정2지구 및 탕정테크노밸리 등의 도시개발도 계획돼 있어 지역 가치 상승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동문건설이 천안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상품설계도 적용된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과 조망권을 극대화하고 2룸·3룸·복층 구조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단지는 만 19세 이상의 수요자라면, 주택 보유·세대주 여부와 관계 없이 누구나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청약을 신청할 수 있어 실거주뿐 아니라 투자처로도 관심이 몰릴 전망이다. 재당첨제한이 없고 자금조달계획서의 제출 의무도 없다.

분양 관계자는 "불당지구의 생활 프리미엄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춘데다 수요 선호도가 높은 상품 구성 그리고 혁신적인 설계가 집약된 새로운 '디 이스트' 브랜드의 주거용 오피스텔인 만큼 수요자들의 청약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오피스텔 #천안 #청약 #분양 #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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