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로 8년 연속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부산디자인진흥원 전경[사진=부산디자인진흥원] 2022.01.05 psj9449@newspim.com

이 사업은 만 18세 이상 미취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재)부산디자인진흥원 협약기업과 연계해 취업을 지원하는 디자인전문가 양성과정과 부산지역 내 본관과 협약한 중소기업 중 고용보험에 가입된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과정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미취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론트엔드 웹디자인전문가 양성과정은 교육 참여자에게 훈련수당, 식비 및 교육료가 전액 지원된다.

현장 맞춤형 직무능력교육을 실시하고 (재)부산디자인진흥원 협약기업과 연계해 취업까지 지원하는 교육과정이다.

고용보험에 가입되어있는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재작자 직무능력 향상과정은 빅데이터 분석과 시각화 과정 등 19개 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프론트엔드 웹디자인전문가 양성과정은 2월 25일까지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15명을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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