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재난안전 전문인력 양성 협약 체결
뉴스핌 | 2022-01-20 14:07:12
뉴스핌 | 2022-01-20 14:07:12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대학교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한국재난안전기술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재난안전 전문인력을 양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재난안전 연구와 교육·구호 활동 봉사 협력을 위한 이번 협약체결식에는 신석균 광주대 공과대학장과 김정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 정상만 한국재난안전기술원 원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식 [사진=광주대학교] 2022.01.20 kh10890@newspim.com |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재난구호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재난안전 연구와 교육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재난 발생 시에 공동으로 재해구호 활동과 자원봉사, 성금 모금 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신석균 광주대 공과대학장은 "우리 지역에서 대현 재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재난 안전 대책 마련 등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려 뜻깊게 생각한다"며 "형식적인 행사가 아닌 다양한 재난 속에서 전 국민의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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