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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피디, ‘옥윤선아이디어그룹’과 MOU 체결
파이낸셜뉴스 | 2022-09-28 09:17:03


논휴먼 전문 다중오믹스 빅데이터 헬스케어 기업 셀피디(공동대표 주현.김미자)가 옥윤선아이디어그룹(대표 옥윤선)과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양측은 보안 헬스케어를 활용한 수익창출을 위한 공동사업에 함께 협력하고, 옥윤선아이디어그룹 내 반려용품 특허상품을 셀피디에 독점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에 셀피디와 MOU를 체결한 옥윤선아이디어그룹은 아이디어 기반의 응용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컨설팅 그룹이다. 개인이나 기업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아이디어 개발 및 소싱, 특허구축, 크라우드펀딩 사업화 등을 이끌고 있다.

마스크에 끼우는 체온측정 클립, 냅킨·물티슈 내장 종이컵 용기, UV 살균기 등 기발한 아이디어에 대한 지적재산권 구축을 마치고 사업화한 바 있다.

셀피디 관계자는 “소비자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여러 차례 사업화 해낸 노하우를 보유한 옥윤선아이디어그룹과 MOU를 체결함에 따라 앞으로 반려동물 산업에서도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기발한 용품을 다양하게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옥윤선아이디어그룹 관계자는 “셀피디와의 MOU 체결로 그동안 개인이나 기업이 내놓은 아이디어에 대한 발명 및 디자인, 상표등록, 특허 구축 등 특허에 관한 모든 분야를 다뤄온 노하우와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연구 개발해 상품화 및 사업화해온 기획 등 두루 축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분야에 진출하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면서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과 보호자들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특허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셀피디는 최근 다양한 파트너사와 잇달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반려동물 및 기타 동물의 블록체인 헬스케어 사업의 다각적인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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