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몬드 연준 총재 "인플레 압력 완화되겠지만 금리 인상은 지속"
뉴스핌 | 2022-10-01 03:06:17
뉴스핌 | 2022-10-01 03:06:17
[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모든 징후가 앞으로 몇 달 안에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낮아질 것임을 시사한다면서도 빠른 금리 인상의 속도를 옹호한다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바킨 총재는 워싱턴 DC 프린스 윌리엄 상공회의소에서 오찬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은 약간 낮아져야 한다"면서 "하지만 즉각적일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예측 가능하다고 기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