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증권가 호실적 전망에 주가 '쑥'…4%대 상승
한국경제 | 2022-10-04 09:48:28
한국경제 | 2022-10-04 09:48:28
F&F가 증권가 호실적 전망에 힘입어 4%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45분 현재 F&F는 전거래일 대비 6000원(4.36%) 오른 14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증권가는 F&F가 중국 사업 회복 영향으로 호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업종 내 최선호주를 유지한다고도 밝혔다.
박하경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수 시장의 견조한 성장세와 중국 사업
성수기 진입으로 재차 높은 성장세를 시현할 것"이라며 "업종 내 최
선호주를 유지한다"고 분석했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전 브랜드의 고성장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 중국 현지 매출은 역대 최고치를 달성할 것"이라며 "상대적 매출
성장성 뿐만 아니라 절대적 이익 규모 또한 국내 소비재 최대 수준에 이를 것으
로 판단,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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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9시 45분 현재 F&F는 전거래일 대비 6000원(4.36%) 오른 14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증권가는 F&F가 중국 사업 회복 영향으로 호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업종 내 최선호주를 유지한다고도 밝혔다.
박하경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수 시장의 견조한 성장세와 중국 사업
성수기 진입으로 재차 높은 성장세를 시현할 것"이라며 "업종 내 최
선호주를 유지한다"고 분석했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전 브랜드의 고성장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 중국 현지 매출은 역대 최고치를 달성할 것"이라며 "상대적 매출
성장성 뿐만 아니라 절대적 이익 규모 또한 국내 소비재 최대 수준에 이를 것으
로 판단,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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